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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주일기

[답변]괜찮은 듯 하네요.

작성일
2020-02-05
작성자
단주한의원
조회
92
------------------------[ 원 문 ]-------------------------
글쓴이 : 여주이씨
환자 이름 :

1. 폭언, 욕설, 폭력의 강도
거의 없다 ( ○ )   간혹 한다 (   )   아주 심하다 (   )
2. 하루 음주량
0병 ( ○ )   1병 (   )   2병 (   )   3병 이상 (   )
3. 일주일간 음주 날자 수
0일 (   )   1일 ( ○ )   2일 (   )   3일 (   )   4일 (   )
4. 식사량
거의 먹지 않는다 (   )   정상보다 적게 먹는다 (   )   정상이다 ( ○ )   정상 보다 더 먹는다 (   )
5. 갈망감 정도
거의 없다 (   )   간혹 있다 ( ○ )   자주 있는 편이다 (   )   견디기 힘들 정도로 심하다 (   )
6. 자유롭게 하시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십시요.
( 안녕하세요?

보름 정도 치료받았습니다.

현재 입맛이나 식사는 괜찮은 편이며, 잠도 별 이상은 없어요.

지난 주 1번 맥주 살짝 마시고 들어온게 전부입니다.

폭력성은 없었고, 술을 더 먹겠다고 하지도 않고 조용히 자더군요.

확실히 예전과 달리 눈빛은 안정이 되어보입니다. 갈망감이 없어 보여요. 예전엔 안절부절 눈빛이 흔들리고 불안했거든요.

점점 음주횟수가 줄어들어서 좋긴 한데, 언제나 완전히 끊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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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효는 예상대로군요. 좋습니다.


완전한 단주가 언제될지는 아무도 모른답니다.


왜냐면...


피해자(환자)분께서 스스로 ' 내가 그동안 속았구나. 술은 정말 나쁜거였어. 이참에 끊어야겠다. '는 선택을 해야만 완전한 단주를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 술은 나쁜게 아니야. 조절을 못해서 문제일 뿐... '이란 생각을 한다면, 결코 완전한 단주를 할 수가 없답니다. 왜냐면 술을 줄이려고만 하게 되거든요. 단 1잔의 술이, 더 많은 술을 부른다는 것을 잊어버리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포스트잇 작업을 통해서 교육을 해야만 완전한 단주에 이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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