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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주일기

[답변]음주기

작성일
2020-03-28
작성자
단주한의원
조회
46
------------------------[ 원 문 ]-------------------------
글쓴이 : 아내
환자 이름 :

1. 폭언, 욕설, 폭력의 강도
거의 없다 ( ○ )   간혹 한다 (   )   아주 심하다 (   )
2. 하루 음주량
0병 (   )   1병 ( ○ )   2병 (   )   3병 이상 (   )
3. 일주일간 음주 날자 수
0일 (   )   1일 (   )   2일 ( ○ )   3일 (   )   4일 (   )
4. 식사량
거의 먹지 않는다 (   )   정상보다 적게 먹는다 (   )   정상이다 ( ○ )   정상 보다 더 먹는다 (   )
5. 갈망감 정도
거의 없다 (   )   간혹 있다 ( ○ )   자주 있는 편이다 (   )   견디기 힘들 정도로 심하다 (   )
6. 자유롭게 하시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십시요.
( 아직은 단주할 마음이 1도 없는 사람이네요.

또다시 음주기가 시작되었는지 약을 먹고 부작용 난다며 약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참 힘듭니다.

그래도 요즘은 대처방법을 원장님께 매주 들으면서 조금은 알고 있으니

예전처럼 많이 고통스럽지는 않습니다.

스스로 약이 부작용난다며 하루 1번씩만 먹고 술을 마시기 시작하였습니다.

얼마나 반복을 하여야 좋아질수 있을지 답답할뿐입니다.

예전보다 식사. 잠. 모든것이 좋아졌는데도 스스로 끊을 생각이 없으니 더 오래 걸리는듯 합니다.

휴지기때는 약을 잘 챙겨먹다가도 음주기만 되면 약을 안먹겠다고 합니다.

답답하여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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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분의 글에 대한 답변으로 대신해도 될 것 같아요. 읽어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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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술을 먹기 위해서 약을 먹지 않는 것이 분명한 겁니다.

그만큼 환자분은 아직 가족들의 고통에 대해 인식을 잘 못하는 것이며, 단주의향이 없는 겁니다.


가족이 조금 냉정하게, 무덤덤하게, 차갑게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 그게 환자에겐 더 무섭습니다. )

기한을 정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이 질병의 특성상 시간이 갈 수록 악화되기에 빨리 성공하는게 필요하거든요. 미적미적 미루면 더 심해진답니다. 물론 해독한약을 복용하면 호전되거나 악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


기한을 정해서 그때까지는 약을 제대로 주는대로 먹지 않는다면, 냉정한 선택을 함으로써 환자에게 현실을 인식시켜줄 필요도 있습니다.
(물론 이는 남은 가족들의 합의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약을 제대로 복용하지 않을 때 대처법을 홈페이지에서 찾아, 다시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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