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 문 ]-------------------------
글쓴이 : qndls
환자 이름 :

1. 폭언, 욕설, 폭력의 강도
거의 없다 ( ○ )   간혹 한다 (   )   아주 심하다 (   )
2. 하루 음주량
0병 (   )   1병 ( ○ )   2병 (   )   3병 이상 (   )
3. 일주일간 음주 날자 수
0일 (   )   1일 ( ○ )   2일 (   )   3일 (   )   4일 (   )
4. 식사량
거의 먹지 않는다 (   )   정상보다 적게 먹는다 (   )   정상이다 ( ○ )   정상 보다 더 먹는다 (   )
5. 갈망감 정도
거의 없다 (   )   간혹 있다 ( ○ )   자주 있는 편이다 (   )   견디기 힘들 정도로 심하다 (   )
6. 자유롭게 하시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십시요.
( 약을 한달 먹고 이제 2달째 시작하였네요.

밥맛이 좋은지 확실히 예전보다 밥을 잘 먹습니다.

술은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꼭 마시는거 같구요.

한달전에 비하면 많이 줄어든 횟수고 양도 줄어든거 같네요.

무엇보다 잠자는것이 좋아지는듯 하네요.

자다가 일어나면 다시 잠들때까지 많이 힘들었는데

요즘들어 중간에 일어나도 다시 잠자리에 바로 들어 자는듯 합니다.

차츰 좋아지는것을 한가지씩 찾으려 노력중입니다.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좋아질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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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해독과정이 잘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잠을 제대로 깊게 통잠을 자야 뇌가 회복이 잘 된답니다.

수면제랑 달라요.


수면제를 먹고 자도 머리가 맑아지지 않지만, 해독제를 통한 수면은 아주 깊이 푹 자게 된답니다.


본인의 선택, 해독제, 주변의 도움...이 모두 이뤄지면 단주 성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