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을 남용하게 되면 술을 마시지 않은 날도 설사를 하게 됩니다.

또한 대변 냄새가 고약해지지요.

그래서 똥개도 술꾼의 똥은 먹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중독이 심해지면 밥을 먹을 수 없게 되는데, 모래알 씹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구역질이 심해서 억지로 먹으면 토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근육이 빠져나가고 외모가 형편없이 망가지게 됩니다.

단주한의원 알콜해독한약을 2주이상 복용하면 구역감이 사라지고 조금씩 식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식사량이 회복되면서 음주량도 감소하게 됩니다.

억지로 단주를 강요하지 않았슴에도 서서히 주량이 감소하게 됩니다.

한달쯤 지나면 주변사람들이 '뭔가 몸에 좋은거 먹냐?'라고 물어보게 될 것입니다. ^^

참고) 비록 알콜중독은 아니나, 평소 아침 새벽 설사가 있는 분들도 알콜해독한약을 한달 정도 복용하면 정상대변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만큼 술꾼에겐 최고의 해독제이며 보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