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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알콜중독 의사가 적지 않아요.

작성일
2020-11-13
작성자
단주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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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술에 취한 채 제왕절개 수술을 한 알콜중독 의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2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2014년 9월 26일 벨기에 국적의 마취의 헬가 와우터스(51)는 영국인 28세 산모 신시아 호크의 제왕절개 수술 중 인공호흡기 튜브를 호흡기가 아닌 식도에 밀어 넣었다.

호크는 고통을 호소했고 구토를 하고 얼굴이 창백해지면서 심정지가 왔지만 와우터스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술에 취해 있었 정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아기는 건강하게 태어났지만 혼수상태에 빠진 엄마는 아이 얼굴도 보지 못한 채 출산 나흘 만에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와우터스는 수술 당일 이른 아침부터 술에 취해 있었다고 인정했고 동료들은 그녀가 오자 술 냄새가 났다고 말했다.

그녀는 수술 실패에 대한 책임을 일부 인정하면서도 산모가 사망한 것은 수술실의 인공호흡기가 고장난 탓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전문가들이 인공호흡기를 검사한 결과 기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법원에 따르면 와우터스는 과거에도 두 번이나 병원에서 근무하다 해고됐다. 모두 음주 때문이었는데 그녀는 출근할 때마다 플라스틱병에 보드카와 물을 섞어 가져가 마셨다.

그녀는 실직 후 알콜 중독 치료를 위한 재활원에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알콜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경찰 수색 결과 그녀의 집에서는 14병의 빈 보드카 병이 발견됐고 와우터스는 "손 떨림을 막기 위해" 일을 하기 전 술을 마셔야만 했다고 진술했다.

지난 12일 법정에서 와우터스는 징역 3년과 의사면허 영구정지, 130만파운드(한화 약 19억9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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