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 문 ]-------------------------
글쓴이 : 아들
환자 이름 :

1. 폭언, 욕설, 폭력의 강도
거의 없다 ( ○ )   간혹 한다 (   )   아주 심하다 (   )
2. 하루 음주량
0병 (   )   1병 ( ○ )   2병 (   )   3병 이상 (   )
3. 일주일간 음주 날자 수
0일 (   )   1일 (   )   2일 ( ○ )   3일 (   )   4일 (   )
4. 식사량
거의 먹지 않는다 (   )   정상보다 적게 먹는다 ( ○ )   정상이다 (   )   정상 보다 더 먹는다 (   )
5. 갈망감 정도
거의 없다 (   )   간혹 있다 (   )   자주 있는 편이다 ( ○ )   견디기 힘들 정도로 심하다 (   )
6. 자유롭게 하시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십시요.
( 아버지께서는 4-5년 전에 약을 드셨습니다.

약을 드시고는 너무 많이 좋아져서 지금까지 별문제 없이 잘 지내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요즈음 많이 힘들고 스트레스가 심하셔서인지 조금씩 짜증도 내시고 술도 한잔씩 드시곤 합니다.

예전에 원장님 말씀이 생각나서 다시 약을 드시자고 하였고

아버지께서도 동의 하셨습니다.

약을 다시 복용하시면 다시 좋아질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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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치료와 한방치료의 차이점은, 환자분이 스스로 아십니다.

양방은 거부하지만, 한방은 거부하지 않으셔요.

왜냐면... 좋았으니깐... 약효뿐만 아니라, 몸도 좋아졌었으니깐...

단지, 그 뿐입니다.



한약 먹으면 간에 나쁘네, 건강을 해치네... 하는 말은, 모두 15년전 양방대학 어느 교수가 '가짜 논문'을 발표하고, 기자들이 옮기면서 온국민을 거짓으로 세뇌시켰던 사건 때문입니다. 지금도 그런 말을 하면 '허위 사실'로 고소 당합니다.

이미 그 교수도 자기 논문이 거짓임을 인정하고 끝난 사항입니다만, 기자들이 대대적으로 알리지 않고 덮어버렸기 때문에 국민들만 속고 계신 겁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