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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주일기

[답변]나들이

작성일
2021-04-24
작성자
단주한의원
조회
21
------------------------[ 원 문 ]-------------------------
글쓴이 : 부모
환자 이름 :

1. 폭언, 욕설, 폭력의 강도
거의 없다 ( ○ )   간혹 한다 (   )   아주 심하다 (   )
2. 하루 음주량
0병 ( ○ )   1병 (   )   2병 (   )   3병 이상 (   )
3. 일주일간 음주 날자 수
0일 ( ○ )   1일 (   )   2일 (   )   3일 (   )   4일 (   )
4. 식사량
거의 먹지 않는다 (   )   정상보다 적게 먹는다 (   )   정상이다 ( ○ )   정상 보다 더 먹는다 (   )
5. 갈망감 정도
거의 없다 ( ○ )   간혹 있다 (   )   자주 있는 편이다 (   )   견디기 힘들 정도로 심하다 (   )
6. 자유롭게 하시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십시요.
( 지난주 술을 한잔 마시고 온것같아서 다시 음주기가 시작되려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약을 하루에 3회씩 먹이기 시작하였고 일주일이 지난 지금 술을 마시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예전에는 음주기가 되면 혼자 집안에서 술을 마시고 일상생활이 힘들었는데

요즘은 술도 마시지 않고 마셔도 아주조금 티도 안나게 마시는듯 합니다.

그리고 낮에도 이런저런 볼일도 보러다니고 자신을 가꾸려고 노력도 하는듯 합니다.

아주 예전의 아들 모습이 보이는듯 하네요

어렸을때 외모에 관심많던 아들의 모습요..

좋은 현상인가 싶다가도 저렇게 다니다 다시 술을 마시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도 살짝 듭니다.

어찌 대처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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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마형 알콜중독의 특성상 술을 몇번 마셨다면 음주기가 시작되었을 겁니다.

따라서 지금은 외출하면서도 술을 마시지 않은 것이고 자신을 가꾸려고 하는 것도 외출을 하기 시작했다는 것도, 술이란 놈이 아들의 뇌속에서 많이 빠져나갔단 것을 의미합니다. 아들의 원래 영혼이 돌아오기 시작했단 뜻입니다. 제 정신이 돌아오고 있단 뜻이지요.

너무 좋은 현상입니다.


이제 부턴 술 그 자체를 감시하고 걱정하시기 보다, 아들에게 자존감, 자신감, 의욕을 더욱 키워주는 방향으로 틀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고도의 칭찬 기술'이 필요합니다. 무조건 칭찬하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되기 쉽습니다. 철저히 계산된 칭찬만을 해야 합니다. 전문적인 기술이니 따로 배우셔야 합니다. 시중에서 칭찬에 관한 기술 서적을 읽어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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