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 문 ]-------------------------
글쓴이 : 가족
환자 이름 :

1. 폭언, 욕설, 폭력의 강도
거의 없다 ( ○ )   간혹 한다 (   )   아주 심하다 (   )
2. 하루 음주량
0병 ( ○ )   1병 (   )   2병 (   )   3병 이상 (   )
3. 일주일간 음주 날자 수
0일 ( ○ )   1일 (   )   2일 (   )   3일 (   )   4일 (   )
4. 식사량
거의 먹지 않는다 (   )   정상보다 적게 먹는다 (   )   정상이다 ( ○ )   정상 보다 더 먹는다 (   )
5. 갈망감 정도
거의 없다 ( ○ )   간혹 있다 (   )   자주 있는 편이다 (   )   견디기 힘들 정도로 심하다 (   )
6. 자유롭게 하시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십시요.
( 처음 약을 복용할때는 약에 대한 편견때문에 살짝 망설이더군요.

그러나 원장님의 말씀을 듣고온후 조금씩 마음을 열기시작하는듯 하였고

4주가 지난 현재는 약도 잘먹고 식사도 잘하고 잠도 잘 자며 모든것이 좋습니다.

역시 상담을 받으러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ㅋ

약을 먹으면서부턴 술을 마실 기회가 없어서인지 술을 마시지 않더군요

술을 안마시니 블랙아웃도 나타날일이 없었구요.

표정도 조금씩 밝아지는듯 하고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늦게 들어오는 일도 없습니다.

이대로 단주를 하며 가족이 행복해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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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6주 정도가 되면 '이젠 다 낫지 않았을까? 1잔은 괜찮을지도 몰라'하고 테스트를 해보기 시작할 시기입니다.

따라서, 지금 포스트잇 작업을 더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 술은 바닷물 마시는 것과 같아서, 마실 수록 더 갈망감이 심해진다.' 는 것을 크게 써서 붙혀놓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