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 문 ]-------------------------
글쓴이 : 행복1인
환자 이름 :

1. 폭언, 욕설, 폭력의 강도
거의 없다 ( ○ )   간혹 한다 (   )   아주 심하다 (   )
2. 하루 음주량
0병 ( ○ )   1병 (   )   2병 (   )   3병 이상 (   )
3. 일주일간 음주 날자 수
0일 ( ○ )   1일 (   )   2일 (   )   3일 (   )   4일 (   )
4. 식사량
거의 먹지 않는다 (   )   정상보다 적게 먹는다 (   )   정상이다 ( ○ )   정상 보다 더 먹는다 (   )
5. 갈망감 정도
거의 없다 ( ○ )   간혹 있다 (   )   자주 있는 편이다 (   )   견디기 힘들 정도로 심하다 (   )
6. 자유롭게 하시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십시요.
( 저희 가족이 처음 병원을 방문한것이 2020년도 이네요.

처음 병원을 갈때는 가족이 너무나도 힘들고 지쳐서 마지막으로 한번이라는 마음이었습니다.

불면증에 술을 마시면 다음날 출근 못하는 경우도 많았고 시비.다툼으로 인해 사회생활에도 많은 문제가 있었구요.

가족들이 너무나도 힘들었기에 원장님의 글과 말씀이 진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남편은 약을 잘 먹어주었고 본인도 잘못되어가고 있음을 깨달았는지 노력을 해주었습니다.

현재 남편은 2단계 치료중이고 술을 마시지 않고 있습니다.

남편의 모습은 너무나도 많이 달라져있고 저희 가족은 웃음을 찾았습니다.

또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노력해주길 바라며 2단계 치료도 열심히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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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 믿고 잘 따라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였습니다.

또한 환자분이 가족을 믿고 따랐기 때문입니다.


환자, 가족 주변인들이 저희와 신뢰를 갖고 노력하면 단주는 어려운 일이 아니예요.

믿지 않고 치료를 거부하기 때문에 어려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