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단주일기

[답변]잘 버티고 있습니다.

작성일
2023-02-03
작성자
단주한의원
조회
47
------------------------[ 원 문 ]-------------------------
글쓴이 : 경기
환자 이름 :

1. 폭언, 욕설, 폭력의 강도
거의 없다 ( ○ )   간혹 한다 (   )   아주 심하다 (   )
2. 하루 음주량
0병 ( ○ )   1병 (   )   2병 (   )   3병 이상 (   )
3. 일주일간 음주 날자 수
0일 ( ○ )   1일 (   )   2일 (   )   3일 (   )   4일 (   )
4. 식사량
거의 먹지 않는다 (   )   정상보다 적게 먹는다 (   )   정상이다 ( ○ )   정상 보다 더 먹는다 (   )
5. 갈망감 정도
거의 없다 ( ○ )   간혹 있다 (   )   자주 있는 편이다 (   )   견디기 힘들 정도로 심하다 (   )
6. 자유롭게 하시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십시요.
( 이제 만 2달이 지났습니다. 다행이 처음부터 단주 성공해서 별 문제없이 지내고 있습니다만, 불안합니다.

이혼을 하려고 결심하고 마지막이란 생각에 치료를 했는데, 이렇게 단번에 끊어버리니 이혼을 하지 않아도 되는건지 헷갈립니다. 또 다시 과거로 돌아가면 전 못견딜 것 같아요. 지금이 불안합니다.

그 미친 인간이 이렇게 멀쩡하단게 오히려 믿어지지 않고, 지금 모습이 거짓 쇼가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어요.

이게 정말 한약으로 치료가 되서 그런게 맞는거죠? 저를 속이려고 쇼하는거 아니겠죠?

원장님 저를 좀 잡아주세요.
---------------------------------------------------------

님의 불안한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만큼 상처가 깊기 때문에 남편에 대한 신뢰가 바닥이 났을 겁니다.

지금의 모습조차 거짓 쇼가 아닐까 싶은 두려움... 충분히 가지실 수 있다고 봐요.


하지만, 그건 부인의 트라우마, 두려움일 뿐이예요. 진실은 알콜해독한약에 의해서 뇌가 해독되면서 원래 인격체로 돌아간 상황입니다. 이게 진실입니다.


물론 님이 걱정하듯이, 다시 술을 마시면 또 치료전으로 금방 돌아갈 것입니다. 알러지니깐... 자동이니깐...

그게 두려우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건 두려워 하셔야만 합니다. 그래야 부인이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재발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알콜중독에 관한 책을 많이 보시면 이 두려움을 떨치실 수 있어요.

'중독에 빠진 뇌'를 몇번 읽으시길 정말 강하게 권유드립니다. 부인이 자유로어ㅣ지실 수 있어요.


단주일기를 꾸준히 2백개 정도 읽으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겁니다.
글수정 글삭제
답변쓰기 글작성 목록
주소 : 강원 강릉시 난곡동 108-8 2층 ㅣ 의료기관명 : 단주한의원 ㅣ 사업자등록번호 103-90-00921 ㅣ 대표자 : 안영남 ㅣ ☎ 전화 033-648-7900 ㅣ 팩스 033-648-7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