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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주일기

[답변]일주일째 단주중입니다.

작성일
2021-09-07
작성자
단주한의원
조회
17
------------------------[ 원 문 ]-------------------------
글쓴이 : 아내
환자 이름 :

1. 폭언, 욕설, 폭력의 강도
거의 없다 ( ○ )   간혹 한다 (   )   아주 심하다 (   )
2. 하루 음주량
0병 ( ○ )   1병 (   )   2병 (   )   3병 이상 (   )
3. 일주일간 음주 날자 수
0일 ( ○ )   1일 (   )   2일 (   )   3일 (   )   4일 (   )
4. 식사량
거의 먹지 않는다 (   )   정상보다 적게 먹는다 (   )   정상이다 ( ○ )   정상 보다 더 먹는다 (   )
5. 갈망감 정도
거의 없다 (   )   간혹 있다 ( ○ )   자주 있는 편이다 (   )   견디기 힘들 정도로 심하다 (   )
6. 자유롭게 하시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십시요.
( 약을 먹으면서도 술을 조금씩 마셔서 정말 효과는 있는걸까? 살짝 걱정도 하였습니다.

지난주 부터 술을 안마시고 있습니다.

술생각이 안나는지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얼굴도 밝아지고 말투도 부드러워졌습니다.

잠도 요즘은 조금 깊게 자는듯 하고 아침에 일어나는것도 쉽게 일어나는듯 합니다.

식사량도 조금씩 늘어 현재는 한공기씩 꼬박 꼬박 먹구 있습니다.

지금처럼만 지내주면 너무나도 좋겠습니다.

요즘처럼 저에게 짜증내고 화내는 일만 없어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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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중독은 술만 끊으면 거의 대부분이 저절로 회복되는 질병입니다. 일종의 알러지 비슷한거죠.

문제는 술을 끊자마자 초기 1~2주 정도는 금단현상이 아주 심해서 '불안초조, 분노, 식은땀, 짜증, 구역질'등이 심하게 나타난답니다.

그래서 1~2주 버티지 못하고 다시 술을 마시게 되죠.


따라서 해독제로 빨리 해독시켜서 금단현상이 나타나는 시간을 최소로 줄이고, 금단현상의 강도를 약하게 하여야만 환자가 단주를 성공할 수 있답니다.

지금 드시는 알콜해독한야기 그거예요.


약효가 잘 나고 있단 뜻입니다.

계속 꾸준히 해독제를 드실 수 있게 신경 써 주시고, 식사를 '가정식'으로 잘 챙겨주세요. 밥을 잘 먹어야만 술생각이 극단적으로 가라앉거든요.

' 밥 먹으면 술맛 떨어져 '라는게 알콜환자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일부러 밥을 안 먹으려고 하기도 하죠. 하지만, 실은 술 때문에 밥을 못 먹는 것을 그렇게 왜곡해서 말하는 거랍니다. 술을 잠시라도 끊고 밥을 억지로라도 먹으면 술 생각이 저절로 줄어들어요.

술 안주용 음식은 피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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